이에스에이, 3Q 매출 전년比 726% 성장…실적 개선세 본격화

입력 2017-11-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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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종합엔터테인먼트기업 이에스에이가 올해 3분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이에스에이는 실적공시를 통해 2017년 연결기준 3분기 매출이 36억9000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26%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억60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지난 2분기 15분기 만의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 회사는 3분기까지 흑자를 이어갔다. 최근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재무구조 안정화에 노력을 기울인 것이 효과를 발휘했다.

회사 측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나폴레옹'이 지난 여름시즌 흥행했다고 밝혔다. 또 자회사 맥스무비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영화정보 제공서비스가 SKT에 이어 대형 OTT사업자와 추가 공급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동남아 한류공연 티켓예매 플랫폼 구축사업도 추진하는 등 수익 판로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스에이 박광원 대표는 "그간 추진해왔던 영화, 뮤지컬, 패션 등 엔터테인먼트사업내 크고 작은 신사업들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하며 실적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며 "중국 화시아와의 MOU에 이은 구체적인 사업 계약도 연내 가시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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