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대세, 잦은 부상에 '오열'…아내 명서현 남몰래 '눈물 바다'

입력 2017-11-14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동상이몽2'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잦은 부상으로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대세는 13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운동선수이자 가장으로서 느끼는 책임감의 무게에 대해 털어놨다.

정대세는 이날 부상 후 7개월 만에 복귀한 그라운드에서 또 한 번의 무릎 부상을 당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정대세는 자기로 인해 집안 분위기가 다운될까 봐 아이들과 놀아주고, 목욕을 시키며 살뜰한 면모를 보였다.

아내 명서현은 정성스럽게 식사 준비를 했고, 식탁에 앉은 정대세는 아내의 눈치를 보며 "밥을 더 달라"고 말하는 등 침울한 분위기를 애써 반전시키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튿날 정대세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보러 가기 앞서, 구단 전용 병원에 가서 어제의 부상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명서현은 차 안에서 기다렸고, 3~40분 뒤 나온 정대세의 얼굴은 밝지 않았다.

정대세는 "3~4주(한달) 뛰면 안 된대"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스튜디오에 있던 정대세는 그 이유에 대해 "올해 계약을 갱신한다. 나이가 30살이 넘으면 1년 단위로 재계약을 한다"라며 "부상으로 출장 횟수를 채우지 못 했다. 팀과 아내에게 미안했다"라고 설명했다.

명서현은 정대세를 시험장 앞에 내려준 뒤 뽀뽀를 나누며 태연한 척했지만,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남편 걱정에 눈물을 펑펑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아내가 울 때같이 울었다", "정대세 힘내세요", "운동 선수에게 이런 고충이 있었구나", "힘든 내색 안 하고 아이들과 놀아줄 때 좋은 가장이란 생각 들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35,000
    • +0.11%
    • 이더리움
    • 3,152,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551,000
    • -2.65%
    • 리플
    • 2,031
    • -1.69%
    • 솔라나
    • 125,800
    • -0.94%
    • 에이다
    • 372
    • -0.53%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5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2.29%
    • 체인링크
    • 14,140
    • -0.77%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