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라시멘트 인수 효과’…아세아시멘트, 27% 급등

입력 2017-11-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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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가 ‘시멘트 업계 마지막 대형 매물’인 한라시멘트 인수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아세아시멘트는 전 거래일 대비 27.47% 오른 1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급등과 함께 52주 신고가도 경신하는 중이다.

한라시멘트를 인수하고 단숨에 업계 3위 사업자로 도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시장에서는 매각 주관사인 시티글로벌마켓증권은 한라시멘트 인수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아세아시멘트를 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세아시멘트는 한라시멘트를 인수하면서 시장점유율이 7%에서 19%대로 오르게 된다. 쌍용양회(24%), 한일시멘트(22%)에 이어 업계 3위에 해당한다. 시멘트는 상위 7개사가 약 90%의 점유율을 지니고 있는 산업으로 큰 변수가 없다면 이대로 굳혀질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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