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훈풍에 상승 출발… 코스닥 710선 돌파

입력 2017-11-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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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장중 710선을 돌파했다.

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93포인트(0.15%) 상승한 2556.3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7.53포인트(0.30%) 오른 2559.93에 개장했다.

지난밤(한국시간)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는 애플 시가총액이 90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이 투자심리를 개선,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3포인트(0.03%) 상승한 2만3563.3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3.74포인트(0.14%) 높은 2594.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34포인트(0.32%) 오른 6789.12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18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93억 원, 개인은 19억 원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1.20%), 음식료업(0.76%), 보험(0.64%), 의약품(0.57%) 등이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LG화학(0.49%), 포스코(0.63%), 삼성생명(1.14%) 등은 오르고 있고, 삼성전자(-0.11%), SK하이닉스(-0.48%), 네이버(-0.71%) 등은 하락 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은 3분기 흑자 전환 소식에 5.85% 급등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40포인트(0.06%) 상승한 709.5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1.60%(0.23%) 오른 710.71에 개장, 장중 한때 711.33까지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2.50%), 오락, 문화(0.82%), 정보기기(0.76%) 금속(0.74%) 등이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신라젠(0.26%), 티슈진(1.14%), 파라다이스(2.74%) 등이 상승 중이다. 셀트리온(-0.92%)과 셀트리온헬스케어(-0.52%)는 나란히 하락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9원 내린 1113.5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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