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불청' 등장 누구?… "남편과 한번도 같이 살아본 적 없어" 고백

입력 2017-11-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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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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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 임오경이 결혼생활과 이혼을 덤덤하게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임오경은 멤버들에게 핸드볼 실력을 보여준 뒤 강수지, 강문영, 이연수와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임오경은 "(일본에서) 결혼해서 혼자 살다시피 했다. 배드민턴 선수였던 남편과 1200km 떨어져 살았다. 두 달 또는 석 달에 한 번씩 만났다. 같이 살아보지도 못했다. 애도 혼자 낳아 혼자 키웠다"라고 결혼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힘든 일을 겪고 나니 지금 힘든 일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더 밝아지고 더 긍정적으로 변했다. '괜찮다' '좋아질 거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강수지는 "아이를 키우면서 10년 살았으면 힘들었겠다. 나는 15살 아이가 있다"라고 말하며 임오경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임오경은 이날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속 아테네 올림픽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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