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쎄미시스코, 현대차도 뛰어든 초소형전기차…국토부 인증 ‘↑’

입력 2017-11-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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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가 초소형전기차 국토부 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일 10시 59분 현재 쎄미시스코는 전일대비 4.30% 상승한 1만3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쎄미시스코는 초소형 전기차 ‘D2’가 최근 국토교통부의 인증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D2는 쎄미시스코가 수입해서 들여오는 유럽 ‘Euro L7e(Heavy Qua dricycle)’ 인증을 받은 초소형 전기차다. L7e는 중량있는 4륜차로 유럽에선 이륜차와 자동차 사이 개념이다. 1회 충전으로 약 150㎞가량을 달릴 수 있다.

이 차는 지난해 약 2만 대의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에만 1만9000여 대가 판매됐다. 닛산 리프, 테슬라 모델S, 모델X에 이은 네 번째로 높은 판매량이다.

쎄미시스코는 R3, D2, U4 등 크게 세 가지 종류의 스마트 EV 모델의 론칭을 추진하고 있다. R3 모델은 국토부 인증과 환경부 인증 완료 후 보조금 인증을 진행하고 있고, U4는 주문생산 방식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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