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인사] 부사장→사장 2년 만에 스마트폰 원톱…고동진 IM부문장 사장

입력 2017-10-3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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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시킨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사진>IM(IT·모바일)부문장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31일 신임 IM 부문장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을 임명한다고 31일 밝혔다. 고 사장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지 2년도 안 돼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부의 ‘1인자’ 자리에 오른 것.

고 사장은 기술기획 업무를 시작으로 정보통신부문의 유럽연구소장을 역임한 후 무선사업부로 자리를 옮겨 상품기획, 기술전략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 경험하며 갤럭시의 성공신화를 이끌어 온 인물이다.

특히 2014년말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으로 부임해 갤럭시 S6, 노트5 등 차별화된 플래그십 모델 개발을 선도했다. 지난해 무선사업부장에 오른 후 첫 제품인 ‘갤럭시S7’이 흥행하며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 측은 “고동진 사장은 무선사업부 개발실 팀장과 실장을 역임하면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갤럭시 신화를 일구며 모바일 사업 일류화를 선도해온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고동진 사장 프로필>

◇ 출생

△1961년 서울태생

◇ 학력

△ 경성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 산업공학과 학사

△ 영국 서섹스대학교 대학원 기술정책학 석사

◇ 주요경력

△1984년 삼성전자 입사

△ 2001년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유럽소장(상무보)

△ 2007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관리팀 팀장(전무)

△ 2011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 기술전략팀 팀장(부사장)

△ 2014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 실장(부사장)

△ 2015년 12월~ 무선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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