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니크, 미세먼지 정화 수소버스…수소제어모듈 독점 부각 강세

입력 2017-10-26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가 울산시와 함께 수소버스를 시내버스 정기노선에 투입하기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유니크가 상승세다.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유니크는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 전기차(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의 핵심부품 가운데 하나인 수소제어모듈을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유니크는 전일대비 8.28% 오른 4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는 수소버스 시범사업 출범식을 열고 신형 3세대 수소버스가 내년 1월부터 울산시 시내버스 정기노선에 투입돼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수소버스가 정기노선에 들어가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내년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에도 수소버스를 투입해 운행할 예정이다. 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정화도 가능한 수소버스가 일반 노선버스로 보급될 경우 미래 수소사회를 향한 수소전기차(FCEV) 대중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안정구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32,000
    • -0.48%
    • 이더리움
    • 4,217,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4.24%
    • 리플
    • 2,715
    • -2.48%
    • 솔라나
    • 178,900
    • -2.24%
    • 에이다
    • 528
    • -3.47%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09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10
    • -1.98%
    • 체인링크
    • 17,930
    • -1.65%
    • 샌드박스
    • 167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