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관의 적극매수, 나흘만의 반등...608.84(5.73P↑)

입력 2008-01-3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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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코스닥 지수는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 동참으로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5.73포인트 상승한 608.84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388억원 순매도 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40억원과 286억원 순매수해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인터넷, 컴퓨터서비스, IT부품,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종이목재, 제약, 비금속, 금속,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업 등이 상승했고,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반도체, 출판매체복제, 화학업 등이 하락했다.

NHN이 4.0% 올라 나흘만에 반등했고, 하나로텔레콤과 LG텔레콤, SK컴즈, 키움증권, 다음, 포스데이타, 하나투어가 상승했다.

반면 태웅과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가 하락했다.

능률교육이 하한가를 기록했고, 메가스터디가 1.9% 하락하는 등 최근 강세를 보였던 교육관련주가 약세를 나타냈다.

한성엘컴텍과 디브이에스, 엠케이전자가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금광개발 테마주들도 동반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최근 코스닥 시장 상장 직후 약세를 보였던 넥실리온과 코웰이홀딩스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태광이 4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8.8% 상승했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8종목을 포함해 539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27종목을 포함해 418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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