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하반기 사상 최대 수주 실적 예상… 목표가 4800원↑ - 대신증권

입력 2017-10-13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13일 한국토지신탁에 대해 하반기 대폭적인 수주 증가와 신탁계정대 확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8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토지신탁의 3분기 신규 수주는 약 700억 원으로 분기 수주 규모로는 2015년 4분기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라며 “4분기에는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580억 원 내외의 수주가 예정돼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연간 수주 규모를 2400억 원을 상회해 지난해 대비 3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부터는 신탁계정대 확대로 이자수익 증가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부터 5700억 원대를 유지하던 신탁계정대가 올해 3분기부터는 6500억 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연말에는 7500억 원 수준까지 늘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신탁계정대 확대가 부동산 경기 둔화에 따른 분양률 저하시 유동성 리스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차입형토지신탁의 리스크 헤지범위가 30~40%이고, 지난해와 올해 중 약 3000억 원의 채권 발행으로 1000억 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 중”이라며 “1000억 원 가량의 한도대출도 확보해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99,000
    • -0.22%
    • 이더리움
    • 3,430,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0.15%
    • 리플
    • 2,080
    • +0.19%
    • 솔라나
    • 129,600
    • +2.05%
    • 에이다
    • 390
    • +1.83%
    • 트론
    • 509
    • +0%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0.42%
    • 체인링크
    • 14,550
    • +1.04%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