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11억5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8%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684억1200만원으로 전년대비 50.6% 증가했고 순이익은 428억2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회사 측은 철강 및 기계설비 부문의 수주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했으며, 유가호조에 따른 해외자원개발 배당금 증가와 투자주식의 매각에 따른 영업외수익 증가로 순이익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입력 2008-01-29 16:56
현대종합상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11억5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8%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684억1200만원으로 전년대비 50.6% 증가했고 순이익은 428억2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회사 측은 철강 및 기계설비 부문의 수주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했으며, 유가호조에 따른 해외자원개발 배당금 증가와 투자주식의 매각에 따른 영업외수익 증가로 순이익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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