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무무, “변화하는 영어교육과정 적절한 대비 필요”

입력 2017-09-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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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일제고사 폐지를 시행하는 지역이 늘고 있다. 초등교육의 흐름이 결과 중심 평가에서 과정 중심 평가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

중간•기말고사가 쪽지시험, 단원평가 등 수행평가로 대체되면서 아이들의 평소 실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단원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평가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그중 특히 영어 과목은 기본기가 탄탄해야 뒤처지지 않고 따라갈 수 있다. 앞으로는 문법이나 독해 위주의 평가가 아닌 영어로 자기 생각을 말하고 쓰는 실용영어 위주로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어 교과서를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꾸준하게 영어를 듣고, 말하고, 쓰는 연습을 하면서 실력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가운데 영어교육 전문기업 잉글리쉬 무무가 영어 말하기 전문 프로그램 센텐스 컨피던스(Sentence Confidence)를 출시해 영어 말하기, 쓰기에 대한 어려움 극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영어 문장의 4가지 기본요소를 이해하고 주어, 동사, 목적어, 인칭, 시제 등을 상황에 맞게 문장을 전환해보는 연습을 통해 효과적으로 말하기, 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커리큘럼에 교과서 내용을 적용하여 초중학교 학과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

잉글리쉬 무무 관계자는 “급변하는 교육방식에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아이가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평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자사의 모든 과정은 태블릿을 활용한 스마트무무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학습자의 학습상태를 파악하여 학습자 수준에 맞는 1:1 자기주도학습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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