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변협회장 선친' 김규동 시인 6주기 시낭송회 열려

입력 2017-09-29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故) 김규동 시인 6주기를 추모하는 시낭송회가 29일 열린다. 김 시인은 김현(61·사법연수원 17기) 대한변협회장의 선친이다.

추모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천도교 대교당에서 시낭송회를 연다고 밝혔다.

김 시인은 1925년 함북 종성에서 태어나 2011년 타계했다. 모더니즘 시론으로 전후 상황을 담아 분단 극복을 지향하는 시 세계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1948년 예술조선에 '강'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나비와 광장' '죽음 속의 영웅' '오늘밤 기러기떼는' 등의 시집과 '지폐와 피아노' '어머니 지금 몇 시인가요' '시인의 빈손-어느 모더니스트의 변신' 등 산문집을 남겼다. 민주화운동의 일환으로 자유실천문인협의회, 민족문학작가회의 고문도 역임했다.

김 협회장은 이날 모임에서 '나의 아버지 김규동 시인'을 주제로 선친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낭송회는 한국작가회의, 창비, 푸른사상, 창작21, 한국문학평화포럼, 삼정문학관 등이 후원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0: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62,000
    • +0.75%
    • 이더리움
    • 2,646,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0.3%
    • 리플
    • 1,520
    • -0.13%
    • 솔라나
    • 104,400
    • +0.29%
    • 에이다
    • 272
    • -0.37%
    • 트론
    • 464
    • -0.64%
    • 스텔라루멘
    • 236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60
    • +1%
    • 체인링크
    • 11,530
    • -0.35%
    • 샌드박스
    • 59.06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