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73.14p, 상승(▲0.57p, +0.02%)마감. 개인 +1192억, 기관 -421억, 외국인 -1366억

입력 2017-09-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7포인트(+0.02%) 상승한 2373.1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192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421억 원을, 외국인은 136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2.3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건설업(+1.55%) 의료정밀(+1.4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0.17%) 전기·전자(-0.15%)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섬유·의복(+1.14%) 기계(+0.93%) 음식료품(+0.7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장비(-0.05%) 의약품(-0.0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엔터테인먼트(+2.29%), 타이어(+2.08%), 백화점(+1.59%), 물류(+1.52%), 여행·관광(+1.3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2.08%), 탄소 배출권(-1.39%), IT(-1.24%), 전자결제(-0.99%), 풍력에너지(-0.8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81% 내린 256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이 3.70% 오른 25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KB금융(+2.40%), LG화학(+2.12%)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삼성SDI(-4.54%), 삼성생명(-1.30%), 삼성물산(-1.11%)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성지건설(+11.99%), 깨끗한나라(+9.08%), IHQ(+9.0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신원우(-7.92%), 디와이파워(-7.11%), 영풍제지(-6.6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현대건설우(+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1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5개다. 6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9원(+0.40%)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7원(+0.56%), 중국 위안화는 172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90,000
    • -1.86%
    • 이더리움
    • 5,305,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4.2%
    • 리플
    • 729
    • -1.62%
    • 솔라나
    • 234,900
    • -0.47%
    • 에이다
    • 634
    • -2.31%
    • 이오스
    • 1,130
    • -3.25%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50
    • -1.8%
    • 체인링크
    • 25,630
    • -1.35%
    • 샌드박스
    • 624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