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건설ㆍGS건설, 반포 재건축 시공사 선정 결과에 희비

입력 2017-09-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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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된 현대건설과 실주(失注)한 GS건설이 개장 직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현대건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400원(1.0%) 오른 3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GS건설은 750원(2.75%) 내린 2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두 건설사의 주가가 대조된 흐름을 보이는 데는 반보주공 재건축 시공사 선정 결과가 주효했다.

전날 반포주공 1,2,4주구 재건축 시공사 선정 조합원 총회에서 현대건설이 GS건설을 누르고 시공사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공사 규모는 2조6000억 원으로 서초구를 대표하는 대단지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전체 참여 조합원(2193명) 중 59%의 찬성표를 받아 선정됐다.

GS건설의 경우 반포주공 1,2,4주구 수주 실패에 따른 수주비용이 반영되면서 일정 부분 수익성이 악화될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약 400억 원 대 영업 비용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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