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 세이프가드 우려… 태양광株 ‘급락’

입력 2017-09-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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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태양광전지에 대한 미국 정부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적용 우려가 커지면서 태양광 관련주가 동반 약세다.

25일 오전 9시16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10.25% 급락한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에너지(-14.43%), 에스에너지(-8,25%), OCI(-5.63%) 등도 하락 중이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한국과 중국, 멕시코 등지에서 수입된 태양광 전지가 미국 산업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했다고 판정했다. ITC는 무역법 201조에 따라 오는 11월 13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세이프가드 권고문을 제출할 예정이다.

윤성노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호무역을 이어가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를 봤을때 태양광 전지에 대한 세이프가드는 발동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세이프가드 발동시 2018년 미국 태양광 모듈 수요는 큰 폭으로 감소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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