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앤이, M&A매각 진행…“감자 추진 등 사실 무근”

입력 2017-09-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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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복 전문기업 데코앤이가 최근 시장에 돌고 있는 대규모 적자설 및 감자설에 대해 모두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13일 데코앤이 관계자는 “최근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많은 악성 루머에 대한 주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 사업은 예년과 같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감자는 진행할 필요가 없어 감자를 검토한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키위미디어그룹이 인수를 결정한 이후 데코앤이 주가는 1달만에 30% 이상 하락하는 등 연일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정철웅 키위미디어그룹 대표는 “현재 데코앤이 인수를 위한 계약금 및 중도금 납입을 완료했으며 잔금 납입도 계획한 대로 진행될 예정이다”며 “현재 인수 후 감자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수 후 키위미디어그룹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 본격화되면 향후 실적을 통해 주식 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주주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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