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文정부 향해 “노조 앞세워 언론장악 나서”…비판

입력 2017-09-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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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도부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17.9.11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도부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17.9.11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3일 이른바 ‘공영방송 문건’과 관련해 “최근 방송장악 시나리오대로 노조를 앞세워 언론장악에 나선 이 정권을 보니 마치 조폭영화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국사회 각 분야를 적폐청산이라는 허울 좋은 구호를 내세워 과거 정권 10년을 모두 부정한다”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또 “사정의 충견들을 앞세워 야당인사들을 탄압할 준비를 하는 반면, 이를 수행할 법원, 검찰을 모두 코드인사로 채워 5년 내내 이 땅을 제도적으로 좌파 공화국으로 만들겠다는 이들의 음모는 참으로 놀랍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권을) 비판하면 야당 당수도 혐의를 뒤집어 씌워 조사할 수 있다는 총리의 국회 답변을 보면서 참 어이없는 뉴스로 출발하는 하루”라고 말했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 전날 대정부 질문에서 ‘홍 대표는 국회 운영비를 횡령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는 질문에 “만약 조사에서 새로운 혐의가 발견되거나 새로운 사실이 확인되면 그에 따른 규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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