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제이웨이는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41만3000주가 주당 2391원에 발행되며, 기타주 주가 총 발행금액은 9억8748만30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재무구조개선, 사업상 중요한 기술도입, 연구개발, 생산·판매·자본제휴을 위하여 자금조달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박창규','최강희','최연주'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7년 10월 11일이다.
한편, 11일 현재 제이웨이는 전 거래일 대비 1.32%(40원) 떨어진 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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