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대구에 물처리 공장 11일 착공

입력 2017-09-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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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사업모델 다각화를 위해 물 처리 분야에 진출한다.

롯데케미칼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 물산업클러스터에 물 처리 분리막 생산공장을 건립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장 기공식은 11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BU장, 권영진 대구시장,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 안병옥 환경부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장은 물산업클러스터 내 3만2261㎡ 규모로 지어지며 내년 5월까지 총 5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64만9000㎡에 2950억 원을 들여 물 산업 진흥시설, 실증화 시설, 기업집적단지를 만들어 물 기업 원스톱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롯데케미칼이 물 처리 분야에서 세계적 기업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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