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3Q 실적 부진은 예상가능한 수준…저점 매수 기회 – 신영증권

입력 2017-09-08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영증권은 8일 이마트에 대해 “이마트 3분기 실적 부진은 예상 가능한 수준”이라며 목표주가 30만 원과 오프라인 유통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3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증가, 6.5% 감소한 4조 7358억 원, 200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 실적이 상반기 흐름 대비 부진한 이유는 추석 시점차 때문이며 이로 인한 8, 9월 오프라인 할인점 기존점 매출 신장률은 각각 -5%, -9% 수준에 그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규제 이슈와 겹쳐 동사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인다”며 “하지만 탄탄한 영업 경쟁력을 갖춘 거의 유일한 대형 유통사라는 점에서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함이 유효하다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횡령ㆍ배임혐의발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880,000
    • +3.49%
    • 이더리움
    • 4,994,000
    • +7.96%
    • 비트코인 캐시
    • 861,000
    • -0.35%
    • 리플
    • 3,186
    • +3.21%
    • 솔라나
    • 211,000
    • +4.87%
    • 에이다
    • 711
    • +10.23%
    • 트론
    • 417
    • -1.18%
    • 스텔라루멘
    • 379
    • +5.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2.1%
    • 체인링크
    • 21,820
    • +7.07%
    • 샌드박스
    • 219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