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이 영구정지한 고리1호기를 해체하기 위한 핵심기술 실용화 사업이 본격화 소식에 급등세다.
4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오르비텍은 전일대비 6.30%(240원) 오른 4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원자력연구원은 이미 확보한 핵심기술 중 실용화 가능성이 높은 4개 분야와 각 전문기업을 우선 선정, 2019년까지 현장 검증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중 오르비텍은 해체폐기물 처리 기술 기업에 해당됐다.
한편 원자력연구원이 선정한 전문기업은 오르비텍을 비롯해 두산중공업과 한전KPS, 미래와 도전, 선광T&S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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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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