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러 국영건설사와 전력사업 MOU 체결

입력 2008-01-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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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TPE社 세르게이 사장(왼쪽)과 한전 문호 부사장(오른쪽)이 MOU체결 후 협정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전력(사장 이원걸)은 21일 11시 삼성동 본사에서 러시아 국영건설사이자 최대 발전소 및 송변전설비 건설 전문회사인 테크노프롬엑스포트(TPE)사와 러시아 발전소 건설시장 동반진출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TPE사의 세르게이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영진의 방한은 작년 9월 17일 이원걸 사장의 러시아 TPE사 방문에 대한 답방형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체결된 MOU는 양사간의 러시아 및 제3국 전력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담고 있다.

러시아 TPE사는 1955년 러시아 정부에 의해 발전소 및 송변전 설비 건설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이후 구 소련과 동구권 및 북한지역의 대다수 발전소를 건설하였으며, 특히 이집트의 아스완하이댐 발전소 (2100MW)를 비롯한 세계적인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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