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리스크 해소…‘경기민감주’ 중심의 주가회복 기대 - 하이투자증권

입력 2017-08-21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은 21일 국내외 증시를 흔든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완화된 상황에서 기업이익을 기반으로 한 경기민감주(cyclicals)에 주목할 것을 추천했다.

강재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를 흔들었던 북한 리스크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시장이 고개를 들고 있다”며 “그러나 여전히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올 상반기와 같은 강세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믿음이 약해 보인다”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국내 기업이익의 선행지표에 해당하는 재고순환의 변화를 분석하고 “2분기 들어 재고순환지표의 하락을 주도한 것은 철강, 화학 등 자본재 산업”이라며 “이 지표가 최근 다시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지표의 반등은 반도체, IT와 함께 작년부터 주도주 역할을 해 온 자본재가 다시 강세를 보이는 것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하이투자증권은 특히 미국과 중국의 PMI(구매관리자지수)가 2분기 약세를 벗어나 다시 상승하고 있다며 경기민감주 중심의 상승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증익에 대한 기대치가 컸던 만큼 금융 업종을 제외하고 기업이익에 대한 우려가 강한 상황”이라며 “경기민감업종을 중심으로 펀더멘털이 양호하다. 이익에 대한 걱정을 접어두고 경기민감주 중심의 주가회복을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상원 경합 4곳, 오후 당선자 윤곽⋯다수당 판가름 1차 분수령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尹 선거법 사건, 오늘 2심 선고…국힘 선거비 397억 반환 갈림길
  • 뉴욕증시, 중간선거 앞서 기술주 반등⋯나스닥 0.83%↑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1: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51,000
    • -0.35%
    • 이더리움
    • 3,035,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362,500
    • -2.32%
    • 리플
    • 1,685
    • +0.06%
    • 솔라나
    • 123,200
    • -0.81%
    • 에이다
    • 252
    • -1.18%
    • 트론
    • 433
    • +0.46%
    • 스텔라루멘
    • 215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0.94%
    • 체인링크
    • 14,540
    • -2.81%
    • 샌드박스
    • 60.08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