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출범 1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입력 2008-01-16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식경제부, 행정안정부, 문화부 등으로 업무 분산ㆍ통합

정보통신부가 업무 분산ㆍ통합 등으로 출범 1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6일 정부조직개편안을 확정하고, 새 정부의 조직을 2원 13부 2처 17청 5위원회 4실로 개편키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정통부의 업무인 전자정보 및 정보보호는 행정안전부로, 정보통신 산업정책은 지식경제부로 이관된다. 디지털 콘텐츠 정책은 문화부로 이관되며, 우정사업본부는 단계적으로 공사화 된다.

또한 IPTV 등 융합서비스는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 기능이 통합돼 대통령령으로 신설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맡게 된다.

한편, 정통부 업무의 분산ㆍ통합에 따라 정통부 업무를 맡던 공무원 자리도 200개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56,000
    • +1.36%
    • 이더리움
    • 4,411,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887,500
    • +11.29%
    • 리플
    • 2,783
    • +0.07%
    • 솔라나
    • 186,700
    • +1.69%
    • 에이다
    • 546
    • +1.11%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324
    • +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50
    • +2.78%
    • 체인링크
    • 18,510
    • +1.65%
    • 샌드박스
    • 17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