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콘텐츠제작 자회사 크리스피스튜디오, 장편 웹드 첫선

입력 2017-08-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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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오늘도 무사히', 웹 예능 '네남자의푸드트럭' 포스터(제공=크리스피스튜디오)
▲웹드라마 '오늘도 무사히', 웹 예능 '네남자의푸드트럭' 포스터(제공=크리스피스튜디오)

로엔의 콘텐츠 제작 자회사 크리스피스튜디오가 첫 장편 콘텐츠를 공개한다.

크리스피스튜디오는 17일 웹 드라마 '오늘도 무사히'를 선보인다. 웹 예능 '네 남자의 푸드트럭'도 9월 방송을 준비 중이다. '오늘도 무사히'와 '네 남자의 푸드트럭'은 크리스피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첫 장편 콘텐츠로 각 5~8분 10부작 분량으로 제작됐다.

'오늘도 무사히'는 일, 사랑, 관계 등 쉬운 게 하나 없는 평범한 20대 여주인공 이하루의 이야기를 그린다. 직장 생활과 연애 등에서 주인공을 극한으로 몰아가는 상황을 드라마 형식으로 '웃프게' 표현하여 20대 시청자들의 '현실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크리스피 스튜디오가 처음으로 전문배우들을 영입하여 몰입도를 높인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네 남자의 푸드트럭'은 강한 개성과 훈훈한 비주얼을 갖춘 청년들이 창업에 직접 도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이다. 20대들이 관심 있어 하는 푸드트럭 창업에 대한 전반적 내용과 과정을 전달하한다. 9월부터 티저와 본방송이 순차 공개된다.

크리스피 스튜디오 관계자는 "기존 단편 콘텐츠에 보여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웹드라마와 재미 및 교양을 갖춘 리얼리티 예능까지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1020세대가 공감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콘텐츠들은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TV에 개설된 크리스피 스튜디오 공식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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