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공, 최악의 실적 지났다… 추가조정은 제한적 ‘매수’ – 현대차투자증권

입력 2017-08-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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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은 17일 평화정공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했지만 최악의 분기를 지난 것으로 판단한다”며 “향후 주가회복 기울기는 현대기아차 중국판매 회복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원을 유지했다.

이명훈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현대기아차 중국공장 판매감소 영향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며 적자를 시현했다”며 “현대기아차 중국판매 부진은 동사의 중국법인 매출급감은 물론 본사에서 중국을 향하는 CKD 수출(반조립 부품 수출)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연결손익 적자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중국과 미국의 전년동기대비 감소폭이 축소되고 인도. 유럽 등 양호한 지역은 추세를 이어가면서 전분기대비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실적은 완만하더라도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어서 추가조정 여지는 제한적이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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