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2010년 아시아 대표 투자은행으로 도약"

입력 2008-01-16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종수 사장, 창립 기념식서 밝혀

"2010년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투자은행으로의 도약과 고객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것과 변화를 주도하고 실천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최근 연임된 우리투자증권 박종수 사장이 16일 사내 위성방송을 통해 가진 제 3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밝힌 말이다.

이날 박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앞서 증권 산업 구조적 변화가 예상되는 중요한 시기에 대표이사를 연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한국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확고부동한 1위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해 서로 격려하고 분발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그는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미래상을 확보하기 위해 2010년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투자은행으로의 도약을 달성할 것"이라며 "항상 고객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변화를 주도하고 실천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1969년에 설립된 한보증권을 모태로 출범했으며 럭키증권, LG증권을 거쳐 2005년 LG투자증권과 우리증권의 합병으로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8]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5.12.18]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20,000
    • +1.33%
    • 이더리움
    • 4,418,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10.48%
    • 리플
    • 2,783
    • +0.07%
    • 솔라나
    • 186,600
    • +1.47%
    • 에이다
    • 546
    • +0.74%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4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50
    • +3.4%
    • 체인링크
    • 18,520
    • +1.31%
    • 샌드박스
    • 173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