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탈, 건설기계 시장 회복 힘입어 매출액 26% 증가

입력 2017-08-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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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정밀기계부품 전문기업 포메탈은 2017년 상반기 매출액 273억 원, 영업이익은 16억90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5억1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4%, 당기순이익은 149% 증가했다.

회사 측은 “건설기계 시장 회복에 힘입어 산업기계부문 매출액이 31% 증가했다.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및 자동화부문 매출액도 2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일본,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으로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5%에 달하면서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포메탈은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로봇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일본으로 수출하는 로봇 감속기용 단조부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말에 도입되는 6500톤 단조프레스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알루미늄 단조부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비중도 증가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자동차업체들이 차량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 부품 비중을 늘리고 있다”며 “당사는 지난 20여 년간 방위산업용 알루미늄 단조부품을 생산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용 알루미늄 단조부품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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