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제4회 ‘에코 롱롱 Plus’ 캠프 개최

입력 2017-08-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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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는 경기도 용인 코오롱 인재개발센터에서 8~10일 제4회 에코 롱롱 플러스 캠프를 개최했다. 에너지 플러스 하우스를 만들고 단열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주)코오롱 김승일 전무(오른쪽에서 2번째)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오롱)
▲코오롱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는 경기도 용인 코오롱 인재개발센터에서 8~10일 제4회 에코 롱롱 플러스 캠프를 개최했다. 에너지 플러스 하우스를 만들고 단열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주)코오롱 김승일 전무(오른쪽에서 2번째)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오롱)

코오롱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제4회 에코 롱롱 Plus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에너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95가지 친환경 에너지 건축 기술을 통합 적용한 코오롱 e+그린홈을 견학했다. 또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하며 에너지를 만드는 장치가 부착된 에코 롱롱 에너지 차량에서 신재생에너지의 원리와 생산과정을 체험했다.

아울러 학생들은 신재생 에너지를 만들어 팀별로 대결하는 ‘에너지 올림픽’, 직접 태양열 조리기를 만들어 음식을 요리해 보는 ‘햇볕 요리사’, 친환경 발전기를 만들어 불을 밝혀 보는 ‘내 손안의 작은 발전기’ 등에도 참여했다.

한편 ‘에코 롱롱’은 꽃과어린왕자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에너지학교’로, 현재까지 941개 학교 7만995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에코 롱롱’이 운영하는 친환경 에너지 프로그램은 2011년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13년부터 3개년 연속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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