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게임빌, 2분기 실적부진에도 수급호조 ↑

입력 2017-08-10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임빌이 2분기 영업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 수급호조에 힘입어 장 초반 오름세다.

1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게임빌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600원(1.15%) 오른 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매수 상위창구에는 한화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메릴린치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거래량은 5576주, 거래대금은 2억9600만 원 정도다.

게임빌은 2분기 연결 기준 42억 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0일 개장 전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2억 원, 당기순이익은 56억 원으로 집계됐다.

게임빌 측은 “전분기 대비 기존 게임들의 수익 안정화와 신작 출시 효과에 따라 매출이 상승했다”며 “마케팅 비용 확대 등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자회사 이익 등을 바탕으로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정철호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26] 기업설명회(IR)개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1: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29,000
    • -1.1%
    • 이더리움
    • 4,220,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817,000
    • +0.31%
    • 리플
    • 2,775
    • -2.87%
    • 솔라나
    • 184,100
    • -4.21%
    • 에이다
    • 546
    • -4.38%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18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5.55%
    • 체인링크
    • 18,150
    • -4.92%
    • 샌드박스
    • 170
    • -6.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