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트론, 고효율 리튬이온폴리머 2차전지 개발 성공

입력 2008-01-14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스퀘어텍과 공동으로 고효율 리튬이온폴리머 전기개발 성공

12분만에 충전가능한 제품으로 향후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지등으로 확대가능

덱트론이 계열회사인 2차전지 전문제조기업 이스퀘어텍과 공동으로 급속충전이 가능한 고효율 리튬폴리머 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리튬이온폴리머 2차전지는 원통형과 각형 2가지 모델로 기존 리튬이온 전지가 충전에 걸리는 시간이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되는 것에 비해, 내부 전극물질 개선과 구조혁신 등을 통해 충전 효율을 극대화시켜 12분대에 급속충전이 가능한 고효율 2차 전지라고 덱트론 측은 설명했다.

덱트론은 시제품의 성능테스트를 마치고 개발 완료된 제품생산을 위해 이스퀘어텍과 공동으로, 오창에 소재한 덱트론 공장의 생산설비와 시설을 보수해 올해 중반부터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덱트론은 우선 이 제품을 시장 수요가 활발한 무선조정용 완구시장과 전동공구에 특화된 형태로 생산하기로 하고, 제품 수출을 위해 일본 등 해외 완구기업 및 전동공구 생산기업과 협의에 돌입한 상태다.

덱트론 김장훈 대표는 "개발에 성공한 2차전지는 급속충전, 고율방전기술 및 새로운 전극물질을 사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출력밀도와 에너지밀도를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회사가 개발한 이번 기술은 노트북이나 PDA, MP3P 등과 같은 디지털 디바이스용 전지 뿐 만 아니라 대형 전지 수요처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배터리 및 로봇 시장까지 활용이 가능한 기술인 만큼, 조속한 생산 계획에 착수에 연내에 가시적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150,000
    • +2.61%
    • 이더리움
    • 3,319,000
    • +7.27%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1.09%
    • 리플
    • 2,163
    • +3.79%
    • 솔라나
    • 136,700
    • +5.32%
    • 에이다
    • 413
    • +5.9%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251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1.01%
    • 체인링크
    • 14,380
    • +6.05%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