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0선 회복… 외국인·기관 쌍끌이

입력 2017-08-07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2400선을 회복했다.

7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50포인트(0.56%) 상승한 2408.9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7.12포인트(0.30%) 오른 2402.57에 개장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177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도 18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홀로 429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71포인트(0.30%) 상승한 2만2092.8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67포인트(0.19%) 오른 2476.83을, 나스닥지수는 11.22포인트(0.18%) 오른 6351.56을 각각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87%), 의약품(1.68%), 건설업(1.18%), 은행(1.09%) 등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25%)를 시작으로 SK하이닉스(0.47%), POSCO(0.75%), 삼성물산(1.43%), 신한지주(0.18%), NAVER(0.77%) 등이 상승 중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조 원 규모의 오만 정유 플랜트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8.63% 급등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7포인트(1.10%) 상승한 648.65를 기록하고 있다.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6]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1]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대표이사
    남궁홍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397,000
    • -0.82%
    • 이더리움
    • 4,217,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844,500
    • +3.62%
    • 리플
    • 2,703
    • -2.63%
    • 솔라나
    • 178,300
    • -2.83%
    • 에이다
    • 525
    • -4.02%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09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2.43%
    • 체인링크
    • 17,840
    • -2.09%
    • 샌드박스
    • 167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