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KOSPI선물 시황]메릴린치 쇼크와 PR매도 영향 급락

입력 2008-01-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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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선물이 대규모 프로그램 매도물량으로 2거래일 연속 급락세로 마감됐다.

11일 KOSPI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 대비 5.50포인트, 2.38% 폭락한 225.40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 美 증시의 급등 영향으로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매도세로 하락세로 전환됐다.

특히, 오후에 美 메릴린치의 작년 4분기 모기지 손실폭이 예상보다 클 것이라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제기되면서 낙폭이 크게 확대됐다.

외국인은 10일만에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2천590계약 순매수한 반면, 개인이 2천587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전일의 +1.43에서 크게 악화된 +0.99를 기록했고, 괴리율은 -0.57%다.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각각 2천40억과 922억 매도우위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2천962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18만9537계약,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6천363계약 늘어난 8만8379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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