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LPGA투어 브리티시 첫날 72타로 부진...메이저 2승 먹구름...미셀 위 8언더파 ‘폭풍타’

입력 2017-08-03 22: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2라운드 3일 오후 6시45분부터 생중계

▲박성현. 사진=USGA
▲박성현. 사진=USGA
변덕스러운 날씨로 유명한 스코틀랜드의 첫날은 화창했다. 그런데 퍼팅이 말썽을 부렸다.

‘메이저 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첫날 아쉬움이 남는 경기를 펼쳤다.

박성현은 3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링크스 코스(파72·66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오전조 경기에서 버디와 보기를 5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 72타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전반에 버디와 버기를 3개씩 기록한 박성현은 후반들어 17번홀까지 1오버파로 오다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이븐파로 끝낸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무난했으나 퍼팅부진(33개)으로 스코어를 줄이는데 했다.

미셸 위(미국)가 8언더파 64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09,000
    • -2.01%
    • 이더리움
    • 5,284,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09%
    • 리플
    • 732
    • -0.27%
    • 솔라나
    • 241,800
    • -3.09%
    • 에이다
    • 644
    • -2.87%
    • 이오스
    • 1,142
    • -2.06%
    • 트론
    • 160
    • -4.19%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800
    • -2.63%
    • 체인링크
    • 22,580
    • -1.53%
    • 샌드박스
    • 610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