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루, 은나노 필름히터 상용화 공방 속 주가 롤러코스터

입력 2017-08-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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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가 시장 일각서 흘러나온 은나노 필름히터 상용화 관련 의혹을 일절 부인하면서 다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파루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740원(15.81%) 오른 5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거래량은 996만9476주, 거래대금은 510억700만 원 규모다.

전날 4680원까지 하한가로 직행했던 파루는 이로써 1거래일 만에 급등하게 됐다.

앞서 시장에선 파루가 보도자료에서 밝힌 것과 다르게 신규 개발한 은나노 필름히터를 삼성전자가 아닌 하청업체에 공급하는 것이란 의혹이 제기됐다. 공급금액도 1000만 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파루는 이날 3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장 의혹을 정면 부인했다.

파루는 “현재 최종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공장심사를 통해 필름히터의 양산성과 품질을 1년간 테스트한 후 공급을 시작했다”며 “이 필름히터는 테스트용이 아닌 양산 중인 냉장고에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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