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생 잔인하게 괴롭힌 10대…나체 사진 찍어 퍼뜨리고 물고문까지

입력 2017-08-02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년 동안 중학교 동창생을 집단 폭행과 물고문 등으로 잔인하게 괴롭힌 10대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 광산 경찰서는 2일 중학교 동창을 집단 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고등학교 1학년생 A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들의 행위에 가담한 4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군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6월까지 광주 광산구 일대에서 중학교 동창생인 B군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B군을 모텔로 불러내 나체 사진을 찍어 친구 15명이 활동하는 SNS에 사진을 공유하는가 하면 욕실에 가둬 찬물을 뿌리고 머리카락을 라이터로 태우는 등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 등은 또 아파트 놀이터 놀이기구에 B군을 묶은 뒤 옷을 찢고 도망가거나 목을 졸라 기절시키고 야구방망이로 폭행하는 등 잔인한 수법으로 폭력을 행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B군은 현재 자살 징후 증세를 보이는가 하면 정서 불안과 인지 기능 이상 등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군 등 2명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으며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이들에게 퇴학 처분을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와이즈포럼 PB SHOW 개최합니다
  • 계약은 끝났는데…정규직으로 남은 사람은 15%뿐 [데이터클립]
  • 3분기 GDP 1.0% '깜짝 성장'⋯"4분기 제자리여도 연 3.6%"
  • 강남 구룡마을서 큰 불⋯연기로 진입로 차단ㆍ부상자 없어
  •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에 3%대 급등 마감…5630선 회복
  • 與, 조희대 국정조사 추진키로…내달 5일 본회의 처리 목표
  • 고리 3·4호기 수명 10년 연장 확정⋯내년 상반기 순차 재가동
  • ‘30억 시세차익’ 1801가구 한꺼번에…연말 '디에이치 반포124' 출격
  • 오늘의 상승종목

  • 10.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537,000
    • +0.64%
    • 이더리움
    • 3,124,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384,000
    • +3.31%
    • 리플
    • 1,762
    • +1.91%
    • 솔라나
    • 134,700
    • +0.22%
    • 에이다
    • 274
    • -0.36%
    • 트론
    • 440
    • -0.45%
    • 스텔라루멘
    • 227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1.01%
    • 체인링크
    • 15,300
    • +0.53%
    • 샌드박스
    • 63.44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Morpho $175M
    • 3 Axis Robotics Seed $12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Quack AI x402 인기지수 366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355
    • 3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4 DAPPOS Infra 인기지수 278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2
    • Allora 유통량 89% D-14
    • DAOBase 유통량 43% D-21
    • FLock 유통량 41% D-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