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테크놀로지, 카카오뱅크 보안 인증시스템 공급…시장 점유 1위

입력 2017-08-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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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테크놀로지가 케이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 정보보안 인증시스템을 공급한다.

1일 미래테크놀로지는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에 OTP 인증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OTP 중 카드형 OTP는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인을 금융권 최초로 적용해 ‘OTP 카드의 캐릭터 상품화’라는 새로운 시도에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김수용 미래테크놀로지 금융사업부 부장은 “카카오프렌즈 디자인이 적용된 카카오뱅크의 캐릭터 카드형 OTP 출시는 최근 입소문을 통해 편리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카드형 OTP 판매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에 따른 매출 증가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테크놀로지는 최근 국제 생체인증표준인 FIDO 인증을 획득했고 FIDO 생체인증과 결합한 모바일 OTP 솔루션(BIOTP)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모바일 인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케이뱅크에 이어 이번 카카오뱅크의 OTP 인증시스템 공급은 향후 인터넷 전문은행 등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비대면 금융거래 영역에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사업영역 확대를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닷새만에 100만 가입자 돌파에 카카오, 엑셈, 드림시큐리티, 코나이이 등과 함께 핀테크 관련주로 꼽히는미래테크놀로지는 국내 금융권 OTP 시장 점유율 1위의 정보 보안 인증 기업이다.

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 기업은행, 우리은행 외 대부분의 금융기관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이런 고객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LG전자, 롯데마트, 현대중공업 등 기업 보안시장에 빠르게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카카오뱅크 otp카드(사진 = 미래테크놀로지)
▲카카오뱅크 otp카드(사진 = 미래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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