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비스트' 장현승 사과·'동상이몽2' 우효광·아침마당 김애경·워너원고 데뷔 초읽기 등

(출처='홈' 스틸컷)

◇ 장현승 신곡 ‘홈’ 비스트 전 멤버‧펜 향한 사과?

비스트 전 멤버 장현승이 탈퇴 1년 3개월 만에 SNS를 통해 심경고백했다. 장현승은 “그룹 활동보다 개인을 고집하는 데 힘을 써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며 “후회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 EP 앨범 'Beast Is The B2ST'로 데뷔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음악적 견해 차이'등을 이유로 팀에서 탈퇴한 바 있다. 일부에서는 이번 사과가 신곡을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장현승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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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우효광‧추자현 눈물의 이별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스케쥴로 잠시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떠나기에 앞서 헤어짐의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중국 촬영 특성 상 한번 떠나면 오랜 기간 돌아오지 못했기에 두 사람의 이별은 더욱 애틋했다. 추자현은 “결혼을 하니 떨어져 있으면 그리운 것보다 허전함이 더 크다”며 “보고 싶어 죽겠는데 너무 멀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우리 부부가 1년 동안 함께하는 시간은 3개월밖에 안 된다. 그래서 우리가 더 애절한 거 같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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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고’ 예고 영상, 데뷔 초읽기

그룹 위너원의 데뷔 초읽기 모습을 담은 ‘Wanna One Go(워너원고)’의 예고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31일 공개된 워너원고 영상은 숙소 생활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 워너원의 일상을 담았다.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워너블PICK을 통해 '1X1=1' 미션을 수행하게 될 멤버들의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하루 종일 짝꿍과 함께 다니게 된 멤버들은 서로에게 연결된 끈으로 인해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다음달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도 워너원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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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미키' 최유정·김도연, 안녕하세요 출연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과 김도연의 셀카가 공개됐다. 31일 판타지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잠시 후 11시 10분부터 ‘위키미키’ 최유정‧김도연이 출연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방송됩니다! 유정&도연과 함께하는 전국 고민 자랑! 모두 본방사수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생기 넘치는 표정과 빛나는 미모,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유정과 김도연은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 된 걸그룹 아이오아이에서 활동한 바 있다. 그들은 8인조 걸그룹 ‘위키미키’를 통해 오는 8월 8일 데뷔 앨범 ‘위미(Weki Meki 1st Mini Album WEME)’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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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김애경, 남편 이찬호와 ‘19금’

‘아침마당’ 김애경이 남편 이찬호와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김애경은 1일 오전 전파를 탄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남편 이찬호와 함께 출연한 김애경은 결혼 생활을 이야기하며 “남편에게 19금 발언만 조심하라고 조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요즘은 시대가 달라져서 어느 정도는 괜찮다"라고 말하자, 김애경은 "둘만 있을 때는 19금이다. 진하다"며 입담을 과시했다. 김애경과 남편 이찬호 씨는 지난 2004년 한 연말 파티 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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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빗슈 유, LA다저스로 전격 이적

일본인 에이스 우완 투수 다르빗슈 유(31)가 류현진(30‧LA다저스)의 동료가 됐다. MLB닷컴은 1일(이하 한국시간) LA다저스가 내‧외야수를 겸하는 윌리 칼훈, 우완 투수 AJ 알렉시, 내야수 브랜든 데이비스 등 유망주 3명을 내주고 텍사스로부터 다르빗슈 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2012년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다르빗슈는 MLB 통산 52승 39패, 평균자책점 3.42의 성적을 올렸다. 현재 커쇼가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라 4~6주간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다르빗슈가 커쇼의 자리를 메울 수 있을지도 주목받고 있다. LA 다저스의 다르빗슈 영입으로 류현진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좌완 선발 류현진은 올 시즌 3승 6패를 거뒀고 평균자책점은 3.8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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