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솔론, 영업권 상각 완료...수익성 개선-대신증권

입력 2008-01-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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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9일 빅솔론에 대해 영업권 상각이 지난달 완료 되면서 올해에는 영업이익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빅솔론은 POS용 프린터, 모바일프린터, 라벨프린터 등 4인치 이하의 미니프린터를 생산하는 업체로 2003년 1월 삼성전기로부터 POS용 프린터 관련 사업을 양수하면서 매년 32억원의 영업권 상각이 발생했다.

손세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빅솔론은 POS 프린터 시장의 현금영수증 발행과 Thermal방식이 Dot 방식의 프린터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연평균 7.7% 성장을 하고 있고, 국내 시장에서 동사는 점유율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라벨프린터와 모바일프린터는 동사의 성장동력으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지난달 신제품을 출시해 올해 이후 매출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모바일프린터는 휴대성, 이동성, 소형화로 인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고 빅솔론은 지난해 5월 첫 출시했으며 2009년(2009년 3월 결산, 이하 생략)에는 27.2억원, 2010년(2010년 3월 결산, 이하생략)에는 32.7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년 10%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 증가율과 영업권 상각 완료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로 2009년 매출액은 553억원, 영업이익 87억원으로 기대되며 PER은 5.2배 수준으로 빅솔론의 해외 경쟁 업체인 ZEBRA 주가 1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고 코스닥 평균 PER보다 낮은 수준임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저평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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