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태우, 최후로 남는 굴욕 끝에 가까스로 미션 성공 "절대 끝에 남지 마세요!"

입력 2017-07-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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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김태우가 마지막까지 남는 굴욕 끝에 가까스로 미션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특집'으로 김태우, FT아일랜드 이홍기·최종훈, 다비치 강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마련된 '내 노래를 불러줘' 코너는 최고의 노래방 히트곡들을 보유한 레전드 가수들이 노래방에서 일반인들이 노래 부르는 모습을 관찰, 본인의 곡이 불려지는 순간 퇴근을 하는 '노래방 잠복 버라이어티'다.

가장 먼저 미션에 성공한 것은 FT아일랜드였다. FT아일랜드는 찬스권을 통해 옆방에서 자신의 노래 부르기에 나섰고, 이후 옆방에서도 실제로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를 선곡해 가장 먼저 미션에 성공했다.

이어 또다른 방에서는 다비치의 '8282'를 불렀고, 다비치 강민경마저 미션에 성공해 먼저 퇴근을 했다.

결국 이날 '해피투게더3' 게스트 중 가장 선배인 김태우만이 남았고, 김태우는 "앞으로 나오실 가수분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절대 끝에 남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분이 아주"라며 긴장하기 시작했다.

이어 "지금 TV를 켜신 분들은 김태우 특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내 김태우는 노래 강제 예약 찬스를 뽑았고, 여성 두 명이 노래를 하고 있는 방에 '사랑비'가 강제 예약 되도록 했다.

하지만 자신들이 예약한 노래가 아닌 김태우의 '사랑비'가 흘러나오자 한 명의 여성은 노래를 취소하라고 했고, 또다른 여성은 "그냥 아무렇지 않게 불러보자"라고 맞섰다.

결국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김태우의 등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김태우는 가까스로 미션에 성공할 수 있었고 퇴근송으로 빅뱅의 '마지막 인사'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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