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주가 급등 원인은 SKT와 협력 시너지…하반기 탑픽 - 하나금융투자

입력 2017-07-28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투자는 28일 에스엠에 대해 SK텔레콤과의 협력으로 2018년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됐다며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아울러 올 하반기 JYP와 함께 업종 내 탑픽(최선호주)로 꼽았다.

이기훈 연구원은 “최근 SM 주가가 이틀에 걸쳐 약 13% 상승했는데, 이는 지난 17일 발표된 SM과 SK텔레콤의 상호 대규모 출자에 의거한 것”이라며 “실적 추정치 변경에 대한 시장의 이해가 뒤늦게 이뤄지면서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전날 에스엠은 전거래일 대비 8.73% 급등한 2만9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5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같은 날 SM C&C 역시 전장 대비 7.94% 오른 채 상승 마감했다.

그는 “카카오-로엔, 네이버-YG 등 대부분의 플랫폼이 콘텐츠 업체들의 지분 투자 혹은 인수를 통해 시너지를 내는 반면, SM은 추가로 SM C&C가 SK플래닛으로부터 물적 분할된 광고 사업부를 인수했다”며 “대규모 실적 개선 효과가 빠르게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적 반영 예상일은 오는 10월 24일이다.

이날 SM C&C 공시에 나온 외부평가기관의 평가의견서에 따르면 2018년 광고 사업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 1390억 원, 85억 원이다.

이 연구원은 “(이는) SM의 연결 실적에 바로 반영된다”며 “인수효과를 반영해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4282억 원, 495억 원에서 5750억 원, 566억 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기존 추정치 대비 각 34%, 14% 높인 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0: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28,000
    • -2.05%
    • 이더리움
    • 2,520,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294,200
    • -0.71%
    • 리플
    • 1,672
    • -2.05%
    • 솔라나
    • 105,400
    • -2.95%
    • 에이다
    • 231
    • -3.75%
    • 트론
    • 497
    • -1.19%
    • 스텔라루멘
    • 297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80
    • -4.66%
    • 체인링크
    • 11,490
    • -3.77%
    • 샌드박스
    • 78.88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