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실적 하향조정시 주가 조정 가능성 ↑ - 하이투자증권

입력 2017-07-28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은 28일 삼성SDI에 대해 “삼성SDI의 가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 하향 조정이 발생할 경우 삼성SDI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18만2000원을 유지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1조5000억 원, 영업이익은 5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며 “3분기에도 주력 고객사들의 모바일 신제품 출시 효과와 비IT 제품 적용 확대로 소형 2차 전지 출하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정 연구원은 전일 삼성전자의 실적 컨퍼런스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다면 삼성SDI의 주가도 조정 받을 수 있다고 봤다. 당초 시장 투자자들은 올해 삼성디스플레이가 약 6조~7조 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삼성SDI의 주가는 지분법 가치 상승 기대감이 반영되며 연초 대비 약63% 상승했다.

그는 “2017년 삼성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이 하반기 가동률 하락과 제품 믹스(Mix) 악화 영향으로 약 5조9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삼성SDI 가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실적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 하향 조정이 발생할 경우 주가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10,000
    • +0.12%
    • 이더리움
    • 3,150,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564,000
    • +3.11%
    • 리플
    • 2,051
    • -0.39%
    • 솔라나
    • 126,300
    • +0.48%
    • 에이다
    • 373
    • +0.54%
    • 트론
    • 529
    • +0.19%
    • 스텔라루멘
    • 218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0.54%
    • 체인링크
    • 14,340
    • +2.06%
    • 샌드박스
    • 106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