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주 LG유플러스 CFO(부사장)는 27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청구서에 단말 대금이 포함돼 있어서 분리 과금하면 단말과 통신요금을 분리해 볼 수 있게 된다”면서도 “분리 청구 한다고 해도 소비자 입장에서 체감하는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입력 2017-07-27 16:53
이혁주 LG유플러스 CFO(부사장)는 27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청구서에 단말 대금이 포함돼 있어서 분리 과금하면 단말과 통신요금을 분리해 볼 수 있게 된다”면서도 “분리 청구 한다고 해도 소비자 입장에서 체감하는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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