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Q 실적] ‘갤럭시S8 흥행’…IM부문 영업이익 4조 원대 회복

입력 2017-07-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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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분기 IM(IT·모바일) 부문은 매출 30조 100억 원, 영업이익 4조 6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선 사업은 ‘갤럭시 S8·S8+’가 전 제품인 ‘갤럭시S7’의 판매 실적을 상회하며 판매 호조를 보여 전분기 대비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 특히 갤럭시 S8과 S8+ 중 S8+의 매출 비중이 50%를 상회했다.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중저가 제품에서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감소해 지난 분기 수준으로 유지됐다.

하반기에는 △ 갤럭시 노트 신모델과 갤럭시 S8·S8+의 견조한 판매세 유지 △ 중저가 스마트폰 경쟁력강화 △ 제품 라인업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단 3분기는 △ 갤럭시 S8·S8+ 신제품 출시 효과 감소 △ 중저가 스마트폰 비중 확대 △ 갤럭시 노트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매출과 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미래 성장을 위해 자사 제품간 연결을 통한 커넥티트 서비스를 강화하고 삼성페이, 삼성 클라우드, 빅스비 등을 타사 서비스와도 연동 가능하게 하는 개방형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네트워크 사업은 2분기에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으며, 앞으로는 주요 선진 시장을 대상으로 LTE-A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IoT(사물인터넷) 등 차세대 네트워크 사업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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