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권관련 자금 3609조원 규모에 달해

입력 2008-01-0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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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증권예탁결제원을 통해 처리된 증권관련 자금은 3609조원 규모로 2006년 대비 18%, 2003년 이후 무려 16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관련 자금의 규모는 2003년 1382조원, 2004년 2157조원, 2005년 2527조원, 2006년 3092조원, 2007년 3609조원으로 대폭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간접투자증권 대금은 2004년 87조원, 2005년 258조원, 2006년 338조원, 2007년 349조원이 지급되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간접투자증권 대금은 2004년 4월 증권예탁결제원의 간접투자재산예탁결제시스템(FundNet) 도입으로 자산운용회사, 판매회사, 투자자 등에게 간접투자증권 설정ㆍ환매에 따라 지급된 자금이다.

증권관련 자금의 자금용도별 분포는 매매결제대금 2529조원(70%), 예탁채권원리금 669조원(19%), 간접투자증권대금 349조원(10%), 예탁주식권리대금 15조원(0.4%)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자금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매매결제대금(2529조원)은 채권기관결제대금(1865조원)이 대부분인 74%를 점유하고 주식기관결제대금(448조원)은 18%를 차지하며, KRX국채결제대금(94조원)과 KRX결제대금(121조원)이 전체의 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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