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45.58p, 하락세 (▼4.48p, -0.18%) 지속

입력 2017-07-24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지속 하락 중이다.

24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48포인트(-0.18%) 하락한 2445.58포인트를 나타내며, 24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773억 원을, 기관은 61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51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1.5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운수장비(+0.24%) 음식료품(+0.0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철강및금속(-0.70%) 섬유·의복(-0.6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건설업(+0.02%)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기계(-0.44%) 의료정밀(-0.43%) 비금속광물(-0.3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9% 내린 253만9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SK텔레콤이 2.22% 오른 27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KT&G(+1.75%), SK하이닉스(+1.2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POSCO(-1.68%), 현대차(-1.36%), 한국전력(-0.88%)은 하락세다.

그 외 녹십자홀딩스2우(+18.79%), 코스모신소재(+10.30%), 일진머티리얼즈(+9.8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STX중공업(-9.48%), 동양네트웍스(-5.64%), 제이에스코퍼레이션(-5.21%)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29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02개 종목이 하락, 8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7원(-0.17%)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06원(+0.12%), 중국 위안화는 165원(-0.1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美 SEC, 현물 ETF 출시 앞두고 이더리움 증권성 조사 중단 外 [글로벌 코인마켓]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69,000
    • -0.35%
    • 이더리움
    • 5,036,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553,000
    • -1.07%
    • 리플
    • 695
    • +0.29%
    • 솔라나
    • 190,800
    • -4.26%
    • 에이다
    • 549
    • -1.44%
    • 이오스
    • 825
    • +1.98%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16%
    • 체인링크
    • 20,490
    • +1.24%
    • 샌드박스
    • 468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