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76.6p, 상승(▲0.09p, +0.01%)마감. 개인 +439억, 외국인 -179억, 기관 -225억

입력 2017-07-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9포인트(+0.01%) 상승한 676.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439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79억 원을, 기관은 22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18.4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부동산(+6.60%) 운송(+1.1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1.04%) 광업(-0.4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타서비스(+0.95%) 농림업(+0.71%) 건설(+0.6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통신방송서비스(-0.40%) 금융(-0.24%) 사업서비스(-0.1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통신(+2.59%), 게임(+2.05%), 전자결제(+1.86%), 탄소 배출권(+1.82%), 보험(+1.2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엔터테인먼트(-1.02%), LBS(-0.85%), 주류(-0.85%), 바이오시밀러(-0.84%), 수산업(-0.7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나노스가 3.45% 오른 1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제일홀딩스(+2.20%), 바이로메드(+0.68%)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솔브레인(-4.00%), SK머티리얼즈(-3.23%), 에스에프에이(-2.05%)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바른손(+18.43%), 테라셈(+18.30%), 엔에스(+17.8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씨젠(-16.52%), 오리엔탈정공(-10.99%), 이젠텍(-9.0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액토즈소프트(+29.7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4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47개다. 10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8원(-0.60%)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0원(-0.22%), 중국 위안화는 165원(-0.4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장 주문'인데, 수수료 내라고요?"…배달음식값 더 오를까 '노심초사' [이슈크래커]
  • 작년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데이터클립]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소송’…상고심 쟁점은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362,000
    • +0.88%
    • 이더리움
    • 5,330,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3.86%
    • 리플
    • 729
    • +0.41%
    • 솔라나
    • 239,300
    • +2.05%
    • 에이다
    • 639
    • +0.31%
    • 이오스
    • 1,120
    • -0.18%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50
    • +1.73%
    • 체인링크
    • 24,570
    • +0.49%
    • 샌드박스
    • 652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