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결국 한국서 ‘자발적 서비스 조치’… “리콜은 아니야” 강조

입력 2017-07-21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의 모기업인 다임러사가 결국 한국에서도 유로5 및 유로6 디젤 차량에 대한 자발적 서비스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배출 가스 조작 의혹으로 유럽에서 약 300만 대에 대해 자발적 서비스조치를 한 데 이어 한국으로 그 대상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국내에서는 약 10만 대의 차량이 서비스를 대상이 될 것으로 추산한다”면서 “더 뉴 E-클래스에 장착된 ‘OM654’와 같은 신형 엔진은 서비스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벤츠코리아는 이번 조치에 대해 ‘리콜’이 아님을 강조했다. 회사 측은 “본 사안은 규제 기관의 명령에 따라 결함을 수리하기 위한 리콜이 아니다”라면서 “고객 만족과 배출 가스 저감을 위한 자발적 서비스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에 대해 회사 측은 “현재 디젤 엔진과 관련한 논란이 고객들에게 불확실성을 주고 있다”며 “디젤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디젤 기술에 대한 확신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벤츠코리아는 유럽에서 발표된 내용과 동일한 차종에 대해 필요한 서비스 조치를 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20,000
    • -0.79%
    • 이더리움
    • 3,418,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0.93%
    • 리플
    • 2,238
    • -1.19%
    • 솔라나
    • 138,600
    • -0.65%
    • 에이다
    • 425
    • +0.24%
    • 트론
    • 445
    • +0.91%
    • 스텔라루멘
    • 257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0.26%
    • 체인링크
    • 14,460
    • -0.07%
    • 샌드박스
    • 1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