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계열사 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지분매각이 지연되고 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열회사(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지분매각은 다양한 방향으로 추진했으나 매각조건 협의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매각이 지연되고 있다"며 "계열회사의 재무구조개선 및 매각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대주단과 리파이낸싱을 협의중에 있으며, 동시에 잠재적 매수자의 탐색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7-07-13 18:01
한진중공업은 계열사 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지분매각이 지연되고 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열회사(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지분매각은 다양한 방향으로 추진했으나 매각조건 협의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매각이 지연되고 있다"며 "계열회사의 재무구조개선 및 매각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대주단과 리파이낸싱을 협의중에 있으며, 동시에 잠재적 매수자의 탐색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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